내년 5월 31일 바다의 날 기념식은 군산 새만금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5월 31일 열리는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군산 새만금 신시광장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바다의 날’은 국제연합(UN) 해양법협약 발효(1994년 11월)를 계기로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고자 19
해양수산부는 2015년 해양문학상 대상에 양진영 씨의 소설 ‘쇄빙선’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수부와 한국선주협회가 후원하는 해양문학상은 200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해양문학상은 수필, 소설, 시, 시나리오, 아동문학 등 5개 부문에서 접수된 총 1288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을 진행해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부식)은 국토해양부의 후원으로 ‘제6회 해양문학상’ 공모한다.
작품 응모는 체험수기, 소설, 수필, 시(동시 포함) 등 4개 부문으로 오는 10월11일까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www.koreamaritimefoundation.or.kr)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품 3부와 함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해양문학상은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 고래와 문학의 도시 울산에서 해양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07년부터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바다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을 공모했던 해양문학상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9월말까지 총 1380점이 응모됐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비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최종 결과를 발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해양문학상 최종심사에서 문호성씨가 출품한 소설 '폐선 항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토해양부장관상인 대상을 받게 되는 '폐선 항해'는 폐선 되어 가는 배를 현실적 삶의 공간으로 묘사하고 아버지의 죽음을 오버랩 시키며 새로운 시각에서 바다와 현실을 상징화 시킨 뛰어난 작품이다.
이 밖에 당선작으로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해양문화재단에서는 국토부 후원으로 9월 30일까지 바다를 주제로 한 '제3회 해양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해양문학상'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해양환경에도 불구하고, 기반이 취약한 우리나라 해양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에 도입됐다.
바다를 배경 또는 주제로 하는 미발표 순수 창작물이면 누구나 출품할
해양문화재단에서는 국토해양부 후원으로 8월 한 달간 바다를 주제로 한 '제2회 해양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전국민 누구나 바다를 배경 또는 주제로 하는 미발표 순수 창작물이면 제한없이 출품할 수 있다. 특히 제1회 행사와는 달리 이번 행사에서는 작품의 수준향상을 위해 기성작가 역시 등단 10년 미만일 경우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부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