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방지를 위해 2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100만원 이상 찾으려면 입금한 뒤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이전까지는 300만원 이상 찾을 때만 이 규정이 적용됐다. 이날 서울 연신내동의 한 은행 ATM앞에 이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서울 홍대입구 인근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카드복제기를 설치해 개인정보를 입수, 복제카드를 만들어 현금을 빼낸 불가리아계 캐나다인 K(50)씨와 불가리아인 Y(38)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ATM에 카드복제기를 설치하기 전(왼쪽)과 후.
○…국민·신한·하나·외환·우리·농협 등 시중 6개 은행이 전기세, 임대료 부담 등을 이유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 4월 3만7288개에 달했던 ATM은 올 4월 3만6325개로 963개 줄었다. 온라인상에는 “영업시간은 4시까지면서 ATM도 없앤다고?”, “왜들 이래? 이자율 낮아지니 수익이 변변치 않음?”, “이런 것도 담합하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지원서비스가 8일 종료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현금 자동입출금기(ATM)가 운영체계로 윈도우XP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 각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가 설치돼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지원서비스가 8일 종료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현금 자동입출금기(ATM)가 운영체계로 윈도우XP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 각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가 설치돼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설 연휴에도 은행에 방문하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급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현금자동입출금기란 은행, 우체국, 신용금고 등 금융기관 창구업무의 신속화를 목적으로 금융기관의 점포, 대기업이나 역, 또는 거리에 설치돼 있는 장치다. 보통 영문 머릿글자를 따 ATM(Automated Teller Machine)으로 불린다.
현금인출, 잔고조회, 계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