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시 주목받지 못했지만 장기간 성과를 입증하며 효자 펀드로 환골탈태한 일명 ‘뒷심펀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설정된지 평균 3년이 넘어 성과가 입증된 뒷심펀드들이 수익률과 수탁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2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뒷심펀드들로는 ‘현대인베스트로우프라이스주식형펀드’(27.82%), ‘NH-
최근 중국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시점에 현대자산운용의 ‘현대차이나인덱스펀드’가 탁월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은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 펀드가 1년 누적수익률 100.9%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준일:2015.4.13)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는 액티브펀드 대비 저렴한 보수와 투명한 운용
현대자산운용(대표이사 사장 이용재)은 21일, 차이나본토지수에 선물을 활용한 인덱스전략으로 100% 추종을 추구하며 나머지 자산을 중국본토채권 펀드에 투자하여 알파수익을 창출하는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 펀드’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산운용의 ‘차이나인덱스플러스펀드’는 기존 중국주식형펀드와는 달리 중국본토채권 투자를 통해 알파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