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이암 진단 기술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전병희 싸이토젠 대표는 “기존의 뼈 스캔을 이용한 골전이암판정보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단법이며, 현재 S대 병원과 협력해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진단법의 개발이 완료되면 싸이토젠은 골전이암 진단시장이라는 블루오션을 성공적으로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싸이토젠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지아이바이옴과 대장암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CTC(혈중암세포)를 분리·분석해 암의 유전적 특징을 파악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원발암의 조직에서 암세포를 떼어내 검사했던 기존의 조직생검과 달리, 혈액에서 암세포를 분리하는 액체생검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가 받는 신체적
혈중암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지아이바이옴과 대장암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지아이바이옴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대장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개발을 협력한다. 지아이바이옴은 전임상 단계에서부터 항암 치료제의 약효평가를 하기 위
싸이토젠이 ‘세포 배양 장치’,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방법‘,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시스템’, ‘조직 절단 겸자 ‘, ‘생체 조직 절단 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라이선스인 했다고 15일 밝혔다.
싸이토젠이 반도체 기술을 가진 마이크로이즈로부터 라이선스인 한 5종의 특허는 크게 암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와 암조직에서
싸이토젠이 15일 마이크로이즈로부터 암세포 배양ㆍ종양세포 검출 등과 관련한 총 5가지 국내 특허를 라이선스 인(license-in) 했다고 밝혔다.
관련 특허는 △세포 배양 장치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방법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시스템 △조직 절단 겸자 △생체 조직 절단 장치 등이다. 크게 암 세포 배양을 위한 특허와 암
싸이토젠이 29일 ‘플레이트 부착모듈 및 이를 이용한 생물학적 샘플 형성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혈중암세포(CTC) 검사는 연구소 내의 숙련된 전문가들만 수행할 수 있었다. 검사 방법이 인력으로 검사 시편에 혈중암세포를 부착하는 방식인데, 비숙련 인력은 부착 시 일정한 압력을 가하기가 어려워 검사 시편에 기포가 발생하거나, 공정
23일 국내 증시는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1개 종목에서 나왔다.
정부가 디지털 인프라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방침이자 관련 종목들이 급등했다.
데이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29.94% 오른 4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알서포트(20.88%), 소프트센(14.18%)과 우선주인 소프트센우(3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 미국 현지에서 생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암은 흔히 '어려운 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폐암 환자는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조직검사가 1회 이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해 생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암은 흔히 '어려운 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폐암 환자는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조직검사가 1회 이상 필요하다. 그러나 폐를 직접 찔러
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과 코스닥 각각 5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두산솔루스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전일 대비 2140원(29.89%) 급등한 930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솔루스1우(29.98%)와 두산솔루스2우(29.85%)도 각각 7110원, 78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퓨얼셀은 전일보다 118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분석 장비에서부터 환자 진단, 의약품 개발, 실험실 장비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진 생명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전 세계 50여 개 국가,
혈중암세포(circulating tumor cells,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액체생검 분석기술을 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싸이토젠은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과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기술개발 협약을 통해 싸이토젠의 기술로 검출한 CTC를 평가하기 위한 진단용 항체를 개발하게 된다. CTC를
싸이토젠은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공동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분석 장비에서부터 환자 진단, 의약품 개발, 실험실 장비 등을 생산하는 생명과학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50여 개 국가, 약 7만 명의 직원들과 함께 연 매출 240억 달
싸이토젠이 4일 세포채집장치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구 및 기술개발이 이뤄지는 혈중 순환 종양세포(CTC)를 검출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 되는 중력 이용 분리 기술에 관한 것이다.
현재 국내 우선권으로 등록한 2~3세대 세포채집장치 관련 기술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바이오 및 반도
싸이토젠은 세포채집장치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액체생검 기반의 플랫폼 요소 중 하나로 혈액으로부터 혈중암세포(CTC)를 분리하기 위한 세포 채집 장치다.
회사 측은 “본 미국 특허권을 통해 해외 글로벌 제약사 및 병원, 연구소 등과의 비즈니스 활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싸이토젠은 27일 표적세포 아이솔레이터 및 표적세포 아이솔레이터의 위치결정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살아있는 혈중암세포(CTC)의 분리 및 회수 정밀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혈중암세포는 전이암의 핵심원인으로 1차 종양 조직-원발암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혈액 속을 순환하며 전이를 일으킨다.
혈중암세포를 분리하고 회수하는
싸이토젠은 '표적세포 아이솔레이터 및 표적세포 아이솔레이터의 위치결정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싸이토젠은 이번 특허가 살아있는 혈중암세포(CTC)의 분리 및 회수 정밀도를 높이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혈중암세포는 전이암의 핵심원인으로 1차 종양 조직-원발암으로부터 떨어져나와 혈액 속을 순환하며 전이를 일으킨다.
혈중암세포를 분리
싸이토젠은 세포채집장치에 대한 유럽 등록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정 환자로부터 혈중암세포(CTC)를 검출하기 위해 혈액에서 CTC를 손상 없이 분리하고 효율적으로 채집하기 위한 이중필터 구조의 세포채집장치"라며 "해외 특허권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제약사 및 병원, 연구소 등 협력을 통해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지난주(5월 20일~5월 24일) 코스닥 시장은 미ㆍ중 무역분쟁 확대 우려 속에 5거래일 중 3거래일이 하락 마감했다. 700선에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690.03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3309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인과 기관이 각각 3006억 원, 302억 원을 순매도했다.
◇거래소, 에스디시스템에 조회공시 요구 54.4%↑=
싸이토젠이 난소암 항암제 관련 특허권 취득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싸이토젠은 24일 9시 12분 현재 가격 제한폭(29.86%)까지 오른 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싸이토젠은 혈중 순환 종양세포의 다중 바이오마커 및 항체를 이용한 난소암 진단방법과 단기배양 혈중 암세포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항암제 선별시스템에 관련한 특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