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의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호반써밋 송파'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25.07 대 1을 기록했다. 2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1389가구 분양에 청약 통장 3만3824개가 접수됐다.
1, 2차 단지가 동시에 분양됐지만 2차의 경쟁률이 더 높았다. 700가구를 분양한 호반써밋 송파 2차엔 만3701가구가 청약을 넣어, 경
분양가 협의 문제로 연내 분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위례신도시 ‘호반써밋 송파’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나왔다. ‘잡으면 로또’라는 입소문에 갑작스럽게 결정된 분양에도 청약 대기수요들의 반응이 뜨겁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북위례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송파 1ㆍ2차는 이번주 26일 동시에 청약에 들어간다. 20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