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애슐리퀸즈 신촌점. 인근 대학생, 젊은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의 입맛을 다양하게 사로잡던 이 매장은 합리적인 가격대, 풍부한 메뉴 구성으로 10여 년째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러나 최근 찾은 애슐리퀸즈는 공사로 먼지가 가득했다. ‘접근금지’ 팻말을 걸어놓은 채 분주하게 식기, 철판 등을 나르던 현장 작업자는 “현재 철거 중이다”라면서
코로나 여파로 연말 특수가 사라지면서 식품·외식업계가 매출 손실을 메꾸기 위해 '홈파티족'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는 와인잔, 냅킨 등 홈파티용품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무료 배달 또는 포장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가정간편식(HMR) 한정판 홈파티 패키지로 ‘X-MAS 퍼스트 클래스 키친 홈파티팩’, ‘X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가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홈뷔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애슐리의 이번 홈뷔페 신메뉴는 홈파티 콘셉트로 구성해 선보이고, 기존 13개 매장에서 진행하던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43개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총 5개의 세트로 구성된 홈뷔페 신메뉴는 △2인용 시그니처 커플세트 △4인용 홈뷔페 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직격탄을 맞은 뷔페들이 대형화와 프리미엄으로 위기 극복에 나섰다.
1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애슐리’는 지난달을 끝으로 9개 점포가 문을 닫았다. ’W’ 타입의 강남 2호점과 부평역점, GS전주점, 홈플러스 둔산점이 폐점했고, ’클래식’ 타입으로는 홈플러스 구미점과 대구성서점, 신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를 비롯한 뷔페 브랜드가 영업중지를 마치고 13일부터 전 매장을 대상으로 영업을 재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이랜드이츠의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 등 뷔페 브랜드 전국 150여 개 매장이 전부 영업을 재개한다. 뷔페브랜드 전 매장의 영업재개는 지난 8월 집합금지 명령 발동 이후 5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