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여가부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주배경청소년이란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탈북청소년, 중도입국청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2001년 한양대학교 교원 임용 당시 심사과정에서 연구실적이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이 한양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임용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홍 후보자가 제출한 연구실적 수를 실제보다 늘린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당시 홍 후보자의 실적은 국내학술지 2편, 저서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비서관급 일부 인선을 공식 발표 없이 비공개로 내정했다. 24일에는 청와대 대변인 2명 외에 경제금융비서관·기획비서관 등의 인선을 언론을 통해 ‘흘리기’ 식으로 알렸다.
대통령으로서 공식 업무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인선 결과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인선에 대한 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1일 교수 등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분야별 전문·실무위원 35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다음은 명단이다.
◆국정기획조정 분과 ◇전문위원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본부장 △김영수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정무 분과 ◇전문위원 △배준구 경성대 교수 △곽상도 변호사 △이상민 변호사
◆외교·국방·통일 분과 ◇전문위원 △김영목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