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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중기청, ‘위장 중소기업’ 지칭 없앤다… '부적격' 용어로 변경 계획
    중소기업청이 앞으로 ‘위장 중소기업’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기로 했다. ‘위장’이라는 단어에 고의성이 짙다는 가치판단이 내포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위장 중소기업 적발과 관련해 후폭풍이 크게 일자 한 발짝 물러선 모양새다. 9일 관가에 따르면 중기청은 그동안 사용해 왔던 ‘위장 중소기업’이란 용어를 ‘부적격 중소기업’ 등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2015-03-09 09:02
  • 쌍용양회, “중기청 위장 중소기업 적발 사실과 법적 구제 검토”
    쌍용양회는 중소기업청이 28일 발표한 대·중견기업의 위장 중소기업 적발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법적 구제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은 28일 “쌍용양회와 삼표 등 대·중견기업 19곳이 설립한 위장 중소기업 26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26개 위장 중소기업이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시장에 참여해 지난 2년간
    2015-01-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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