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신임 회장으로 표재석(황룡건설 대표)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3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10대 중앙회장 선거를 치러 표재석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표 회장은 대의원 162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86표를 얻어 경쟁자인 이상현(부국건설 대표), 정운택(은산토건 대표) 후보를 제치고
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30일 오전 11시 2012회계연도 제1차 임시총회를 전문건설회관 3층에서 개최, 황룡건설(주) 표재석 대표이사를 제9대 중앙회 회장으로 보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는 제9대 중앙회 박덕흠 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실시다. 보선된 표재석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