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순 유서 공개
원로배우 고 황정순의 유산을 두고 상속자들이 치열한 싸움을 벌여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3일 방송분에 이어 고 황정순의 재산을 둘러싼 유가족들의 다툼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황정순의 유산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핵심인물은 의붓손자과 외조카손녀다. 황정순의 법적 상속인은 작
故 황정순 유서 공개됐다.
10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지난 3일에 이어 황정순의 죽음 이후 벌어지고 있는 상속자들의 갈등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인이 된 황정순의 조카딸 황 모씨가 공개한 친필 유언장에는 "많은 지원을 했지만 너희들은 늙은 나를 전혀 돌보지 않고 평생 용돈 한번 준 적이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