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일하는 엄마'를 지원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직장을 조성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효성어린이집'이다. 효성은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별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마포 본사를 비롯해 창원공장, 울산공장 등 3곳에 효성어린이집이 설치돼 있다.
효성어린이집
효성은 일과 삶의 균형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과의 밑거름’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효성은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지정휴무일을 사전 공지하고 리프레시 휴가제를 운영해 장기 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통한 재충전을 바탕으로 평소 업무 몰입도를 증
효성의 가족친화경영은 임직원 가족의 행복에 초점을 맞췄다.
효성은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 활동에 직접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는 체육대회 및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유연근무제, 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효성은 지난 5월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과의 밑거름이다. 즐거운 회사 생활로 개인의 성과가 높아지면, 이것이 곧 회사 발전을 위한 기여로 연결되고 그 결실이 다시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바로 효성이 추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핵심이다.”
효성은 조현준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임직원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함으로써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향
효성ITX는 효성그룹의 IT전문계열사로 고객 콜센터와 시스템 통합유지보수 등 각종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여성파워의 중요성을 깨닫고 여성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일찌감치 준비하고 실행에 옮겼다. 지방자치단체와 여성고용관련 단체(영등포 새로일하기센터), 지역 학교와 산학협력 등을 통해 여성인력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사내 여성 근로자는 모두 정
효성이 워킹맘의 육아를 돕기 위한 ‘효성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현판제막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효성 어린이집은 40명 정원으로, 마포 본사 4층에 보육실을 포함해 244.62㎡ 규모로 마련됐으며 워킹맘의 업무시간인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보육을 담당한다. 보육은 전문 위탁업체인 ‘푸르니 보육지원재단’ 소속 교사가 담당한다.
효성 관계자는
효성은 26일 워킹맘과 맞벌이 부모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고자 창원공장에 직장 어린이집을 마련해 개원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40명 정원의 ‘효성 어린이집’은 효성의 직장 어린이집 1호다. 창원 1공장 정문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출퇴근 시 자녀를 맡기고 데려가기 편리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245.59㎡(74.29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