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를 잡아라’
셋톱박스가 자체 기능으로 스마트TV와 똑같은 고화질 방송환경을 제공하면서 스마트TV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IPTV와 케이블TV 양 진영에서 셋톱박스 선두주자를 모시기 위한 구애작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유료 방송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IPTV와 케이블TV 업계는 최근 스마트TV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한 화면에 4개 방송채널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IPVT 방송서비스를 30일부터 전격 제공키로 함에따라 안방 TV시청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우선 드라마족이나 스포츠마니아들은 이제 동시간대 방송중인 여러 드라마나,프로야구 동시중계 등을 고민할 필요없이 한 화면에 띄워놓고 볼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장이 차세대TV의 키워드로 ‘S2R2’와 ‘울트라HD(UHD)’ 서비스를 제시했다.
권희원 사장은 24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13 디지털케이블TV쇼’의 기조연설에서 ‘미래를 바꾸는 기술’을 주제로 TV와 방송업계에 UHD사업의 성장모멘텀을 제시했다.
권 사장은 방송계·산업계·학계 등 전문가 1000여명이
내년부터 현 HD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일명 울트라HD(UHD)방송을 케이블로도 볼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케이블TV 최대 축제 ‘2013 디지털케이블TV쇼’가 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막, 초고화질 방송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전시회에서는 스마트방송, 기가인터넷, 스마트모바일 등 서비스를 이용자의 생활 동선에 따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014년까지 방송법과 IPTV법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문기 장관은 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축사에서 “정부는 방송과 스마트미디어를 육성하고 혁신적인 방송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문기 장관은 “1995년 우리나라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정부가 케이블방송의 IP전송을 허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휘부 회장은 23일 오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블방송이 올아이피(All-IP)를 전제로 발전하고 있고 새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 정부에 신속한 지원을 바란다”며 “정부가 일부
’2013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케이블TV의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케이블TV 미래관’전시장이 마련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3일와 24일 양일간 제주 해비치호텔 1층 아뜨리움에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전시장을 마련하고 케이블TV 미래서비스를 선보였다.
행사기간 마련된 전시장에는 기존 행사대비 규모를 대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3일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개막식에 이어 방송산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케이블업계 최초로 주요 대표이사들이 대거 출연, 케이블TV 플랫폼과 콘텐츠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주요인사도 컨퍼런스에 참석해 정부 정책방향을 밝히고,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케이블TV 최대 축제 ‘2013 디지털케이블TV쇼’가 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막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비욘드 케이블, 스마트 앤드 모어(Byond Cable, Smart and More)’를 주제로 케이블TV의 방송통신 서비스 전시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