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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프랑스 ‘2022 세계면세박람회’ 참가…유럽·중동 면세시장 공략

KT&G가 3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리는 ‘2022 세계면세박람회(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TFWA World’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다. KT&G는 2006년 첫 참가 이후

2022-10-05 09:31
쏟아지는 재출시 상품…‘레트로’ 열풍에 '부활 마케팅' 전성시대

옛 상품들이 '부활'하고 있다. 레트로 열풍이 기성세대에는 추억과 향수를, 밀레니얼 세대에는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대에 어필하자 업계는 과거 단종됐던 제품을 속속 재출시하고 나섰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다 보니 '레트로피아'(레트로+유토피아) 바람이 거세졌고, 주력 소비층이 밀레니얼 세대로

2021-04-07 15:46
추억의 '88'이 돌아왔다…KT&G, 88리턴즈 출시

KT&G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88’ 제품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88 리턴즈(88 Returns)’를 29일부터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88 리턴즈’는 ‘뉴트로(Newtro)’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패키지도 ‘88’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88’의 상징인 하늘색을 패키지 색상으로 정했고, 당시 심볼이었던 국보 1호

2021-03-25 10:30
돌아온 '88리턴즈', 제품명에서 ‘라이트’ 뗀 사연은?

추억의 담배 ‘88라이트’가 타르 함량을 확 낮춰 ‘88리턴즈’로 돌아왔지만 원래 이름인 ‘라이트’는 쓸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관련 규제로 ‘라이트’, ‘마일드’뿐 아니라 ‘모히또’, ‘라떼’처럼 특정 가향물질을 문구에 표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는 88리턴즈의 타르, 니코틴 함량을 확 낮춰서 재출시를 결정했다

2021-03-23 14:26
[단독] KT&G ‘88라이트’ 10년 만에 ‘88리턴즈’로 돌아온다

추억의 담배 '88라이트'가 단종 10년만에 '88리턴즈'로 돌아온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KT&G가 생산을 재개하는 88리턴즈는 GS25ㆍCUㆍ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에서 이르면 23일부터 판매될 전망이다. 88라이트는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1987년에 출시된 제품이다. 단종 시점 기준 가격은 1900원이었는데, 당시 시중 담배 평균 가격(한갑

2021-03-18 18:00
한국산 담배에 암모니아 들었다? 의혹 제기돼

한국산 담배 속에 암모니아 성분의 첨가물이 들어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KT&G는 담배 관련 소송 과정에서 암모니아 같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라이트’, ‘순한 맛’ 등 저(低) 니코틴·타르를 강조하는 제품이 실제로는 일반 담배와 성분 측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는 것과 KT&G가 집단 소송에 직면하자 다국적 담배사들에 공문을

2012-10-1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