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불평등 문제는 공유지(Common) 모델, 그리고 이를 동료 협력(Peer Cooperation), 동료간 실용주의(Peer Pragmatism) 등 사회적 협력으로 실행할 때 해결할 수 있다. 우버(Uber) 등은 아직 공유경제(sharing economy)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
15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
에드워드 스노든. 스노든은 국가 권력, 미 국가정보국(NSA)의 무시무시한 정보 독식을 폭로했다. 그가 네트워크 정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낸다면 선한 면을 강조하는 대표 인사는 요하이 벤클러(Yochai Benkler) 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다.
등의 저서로도 잘 알려진 요하이 벤클러가 한국에 온다. 벤클러 교수는 15~1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