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성장 시대 진입 기반을 다지는 원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업무 효율의 극대화와 실행력 강화를 주문했다.
10일 구 회장은 LS산전 사보 CEO 메세지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마무리가 다소 미흡했던 아쉬움이 있으나 올 1분기 경영성과는 계획 초과 달성이 기대된다”며 “그러나 이익이 특정 사업에 편중되는 현상이 여전하고
한국투자증권은 1일 LS에 대해 일회성 요인으로 실망스런 3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는 정상화되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990억원으로 추정치(1420억원)를 30.4%, 컨센서스를 32.7% 하회했다”면서 “추정치와의 차이는 430억원이며 이 중 300억원은 일
키움증권은 16일 LS산전에 대해 경기 침체 우려 속 안정적 실적 모멘텀이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산전 실적은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작은데다 거시 환경 악화시 경기 부양책의 수혜가 더해질 수 있어 최근과 같은 상황에서 적절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0일 LS산전에 대해 실적 안정성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5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은 2004년 이후 매 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이 10%를 상회했다는 점에서 실적의 안정성이 매우 높다"며 "2009년에도 전력 설비 부분이 실적 안정성을 주도
키움증권은 10일 LS산전에 대해 실적의 안정성 및 가시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주식 시장의 약세 속에서 LS산전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탁월한 시장 지배력과 충분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실적의 안정성과 가시성이 높고, 자원국 대상으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