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 바이오(Aditum Bio)의 자회사 비탈리 바이오(Vitalli Bio)와 자사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애디텀 바이오 자회사 비
녹십자그룹의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GC셀(지씨셀)이 글로벌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독자적인 CAR-NK 세포치료제 기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3년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GC셀은 올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R&D) 핵심 인력을 확보하고, 미국 관계사와 협력을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 헬릭스미스가 카나리아바이오에 인수된다.
헬릭스미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카나리아바이오엠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카나리아바이오의 지분 51.27%를 갖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헬릭스미스 인수로 NRDO(no research develop only)를 탈피해 신약 발굴, 기전, 전임상
국내 바이오기업 간의 기술이전이 글로벌 신약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항체신약 개발 기업 앱클론이 GC셀에 기술을 이전한 항체를 통해 개발된 CAR-NK 세포치료제가 최근 미국 임상 1/2상에 진입했다.
GC셀과 미국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앱클론이 제공한 항체를 이용한 HER2 타깃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B-201’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
HLB생명과학이 세포주기(Cell Cycle)를 억제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의 항암 후보물질을 도입했다.
HLB생명과학은 국내 바이오기업 LSK NRDO로부터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등 각종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항암 후보물질들과 해당 물질들에 대한 특허 등 일체의 권리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신규 항암물질은
티움바이오가 지난 5월 설립한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전문 자회사 프로티움사이언스(PROTiUM Science)에 6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취득후 티움바이오의 지분율은 73.50%가 된다.
프로티움은 티움바이오의 자회사로서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과 단백질분석 서비스를 통해 세포주 배
희귀난치질환 신약 연구개발기업인 티움바이오가 SK플라즈마에 300억원을 투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SK플라즈마의 최대주주 SK디스커버리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하며, 전체 투자금액은 총 1100억원이다.
SK플라즈마는 지난 2015년 SK케미칼에서 분할해 설립된 SK디스커버리 자회사로, 알부민,
GC녹십자랩셀이 자사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 치료제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개한다.
GC녹십자랩셀은 24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Innate Killer Summit 2020’에 참가해 NK세포치료제 상용화의 핵심인 배양 플랫폼 기술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GC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의 원천 배양 기
인터파크가 부설 연구소인 바이오융합연구소를 분사해 별도 법인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nterpark Bio Convergence Corp., IBCC)’를 지난달 31일부로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신설 법인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를 통해 ‘컨버전스’ 방식으로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비즈니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의 ‘컨버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유럽의 생명과학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스위스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바젤론치’의 파트너사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터는 유망한 초기 기업 및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투자 및 사업 자문 등의 폭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수 기업 발굴 및 육성 가속화를 돕는 기관 혹은 단체를 의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K-바이오 신약개발 시장을 견인하기 위해 벤처캐피털 이후인베스트먼트의 지분 100%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6일 밝혔다.
비보존은 이번 이후인베스트먼트 인수를 통해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며, 더 나아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성공을
GC녹십자랩셀은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7800만 달러(934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아티바는 지난해 CAR 및 양산 기술을 포함해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 파이
GC녹십자랩셀 계열사인 미국의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7800만달러(약 9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이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GC녹십자랩셀에 따르면 이번 아티바의 시리즈A에는 '5AM'을 필두로
일동제약은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BIO USA는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콘퍼런스 행사로, 관련 기업체 및 종사자, 전문가 등이 사업적, 학술적 교류를 꾀하는 자리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8일부터 12일까지 온
비보존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제약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은 양사에 각각 제약사업부를 신설, 제약사업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박홍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홍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임상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루미마이크로와 한국과 중국에서 오피란제린의 주사제 임상 3상을 실시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비보존이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약사업의 첫 번째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바이오텍들에게 필요한 것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상전략’이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는 앞으로 이뤄질 글로벌 기술수출에 대비해 국내 바이오텍들의 보완점을 이같이 꼽았다.
그 동안 글로벌 딜 기회 부족에 따른 최대 취약점인 협상 허점을 보완해야 앞으로 국내 기업들의 역량이 국제무대에서 알려지며 더 많은 기술수출이 나올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20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일동제약 제4기 정기 주주총회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만성질환 영역 사업의 성장
태광2020년은 피팅 산업의 해가 될 것LNG, 정유플랜트 등에서 피팅 수주 증가 기대해외 수주비중 증가와 제한된 공급 경쟁으로 수주단가 상승목표주가 17,000원(유지), 투자의견 BUY(유지)하나금투 박무현
한국콜마4Q19 Preview: CJ헬스케어 IPO와 무석법인 BEP 달성에 관심4분기 실적 Preview: 3분기와 유사한 흐름2020년에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둘째날 소폭 반등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00원(2.58%) 오른 5만5700원에 거래도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20일 코스닥에 상장해 공모가 6만 원보다 소폭 높은 6만2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결국 13%가량 하락하며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