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홍콩 법인 CTP(CT Planning Limited, CT 플래닝 리미티드)가 최근 불거진 역외탈세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
김한구 CTP 법인 대표는 22일 입장을 내고 “최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CTP에 대한 루머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으며, 당사의 합법적 권익을 지키기 위해 공식적으로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간 공방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이성수 SM 대표가 제기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을 두고 양사가 입장을 밝히며 반박에 재반박을 이어가는 중이다.
하이브는 1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 전 총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당시 이 전 총괄이 CTP라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도, CTP가 S
SM 이수만
국세청이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수만씨의 과거 경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국내 1위 연예기획사로 키워낸 이수만씨는 1952년 6월 18일생으로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컴퓨터엔지니어링학 석
SM 역외탈세
국내 1위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역외 탈세 등의 혐의로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았다.
20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30여명의 조사 인력을 투입해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 역외 탈세 등의 내용이 담긴 자료를 확보한 상태다.
일반적 정기 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