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1위 민병식 크라제버거 대표가 경영난에 부딪쳤다. 대기업들이 잇따라 버거 시장에 진출해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 것은 물론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등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지고 자금사정에도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크라제버거의 매출액은 매년 소폭 올라가고 있지만 부채가 2010년 117억원에서 2
애주가로 알려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제대로 사고를 쳤다. 맥주와 소주를 혼합한‘소맥’으로 외식 시장에 진출하고 한류 스타를 동원해 해외에 전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의 술‘소맥’의 글로벌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SM엔터테인먼트의 SM크라제가 서울 강남 청담동에 ‘치맥한잔’이라는 펍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학동사거리
크라제인터내셔날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오는 9월경 일본 버거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고 16일 밝혔다. 크라제측은 SM과 공동 투자로 크라제 재팬을 운영한다. 크라제는 SM측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통해 일본 사업 비용 조달을 받게된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밝힌 합작법인‘SM크라제’의 펍 사업과는 별도로 이뤄진 사업 협력이기에 향후 크라제측의 해외 버거 시
크라제인터내셔날은 브랜드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스타 셰프 대런 보한(Darren Vaughan)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대런 보한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 점수인 별 3개를 받은 영국 레스토랑 ‘고든 램지(Gordon Ramsey)’의 전 수석 셰프 출신이다. 또 대런 보한은 두바이의 알 문타하(Al Muntaha), 시드니의 베이스워터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