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경기에 참가한 노장 마크 헌트가 프랭크 미어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2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마크 헌트와 프랭크 미어가 헤비급 대결을 펼쳤다.
마크 헌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곳은 나의 고향이고 내가 오랫동안 살아온 곳"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곳에서 싸우게 돼 신난다"
바디프랜드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경기 개최 기념으로 27일 연 '펀치 마사지'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 개최를 기념해 마크 헌트, 안토니오 노게이라, 줄리아나 페나, 야이르 로드리게스 등 4명의 파이터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다. 특히, 마크 헌트와 안토니오 노게이라가 직접 펀치 마사지의
UFC 마크 헌트가 TKO패 당했다. 40대임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그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크 헌트는 1974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났다. 40살이 넘었지만 여전히 MMA에서 활약하는 몇 안 되는 선수다.
마크 헌트는 2000년 당시 최고의 이종격투기 단체 K-1에 입성해 2001년도 월드그랑프리 우승을 거뒀고, 당대 최고의 격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