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랭킹 2위에 오른 이보미(25·정관장)가 유소년 골프 프로그램인 ‘YMCA 퍼스트 골프’의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YMCA 퍼스트 골프’는 호주에서 실시되고 있는 5~12세 대상의 유아골프 교육프로그램인 ‘퍼스트 스윙’을 국내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런칭한 한 프로그램이다.
50여명의 YMCA 유아스포츠
이보미(25ㆍ정관장)가 YMCA ‘퍼스트골프’ 공개수업의 초청 강사로 나선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2위를 차지한 이보미는 1월7일 강남YMCA 대체육관에서 열리는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13시부터 1시간 진행 예정인 이 수업은 7~10세 유소년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스내그(SNAG) 골프장비를 사용한다.
호주의 퍼스트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