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올해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자산운용사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 등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미 선호 ETF 브랜드는 시장 점유율과 ‘별개’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산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다. 개인투자자는 TIGER ETF를 올해 6조4000억 원 넘게 순매수했다. TIGER ETF를 뒤이어 개인투자자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4조4295억 원) △한국투
2024-11-1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