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또다시 신세계 피인수설 '들썩'

입력 2006-10-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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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이 또다시 신세계 피인수설로 들썩거렸다.

26일 대구백화점은 전일보다 13.75% 급등한 1만82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무려 7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였다. 대구백화점은 이날 장중 신세계로의 피인수설로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구백화점과 신세계 양측 모두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있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2002년 신세계와 업무제휴를 맺은 이후 잊을만하면 한번씩 M&A설이 돈다"며 "오늘의 주가급등은 이같은 피인수설 영향이 작용한 것 같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관계자 역시 "대구백화점 피인수설이 도는지도 몰랐으며, 신세계가 대구지역에 진출할 계획도 전혀없다"며 "대구백화점과의 연결고리는 2002년 맺은 업무 컨설팅 정도가 전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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