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4’가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본격 돌입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9회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무대를 마무리 짓고 솔로, 듀엣 혹은 팀을 이룬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된다.
‘캐스팅 오디션’은 YG-JYP-안테나뮤직을 대표하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심사위원들의 미묘한 기싸움과 의외의 캐스팅 결과가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9회 예고 영상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에 임하는 심사위원들의 신경전이 그대로 드러났다. 정해진 순서대로 캐스팅 권한이 주어진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이 마음에 든 참가자를 우선 순위로 데려오기 위해 와일드 카드를 써가며 뺏고 뺏기는 캐스팅 전쟁을 펼쳤다. 총 36명의 본선 3라운드 합격자 중 절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어떤 참가자가 누구의 선택을 받아 캐스팅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팝스타4’ 9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기대된다”, “‘K팝스타4’ 본방사수 해야지”,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듀엣 결성 누구한테 캐스팅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