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부사장 “G플렉스2, 전작보다 많이 팔릴 것…시장 지배력 강화”

입력 2015-01-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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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G플렉스2’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G플렉스2를 국내 첫 공개했다. (왼쪽부터) MC사업본부 MC연구소 최용수 상무, MC사업본부 MC한국영업FD 조성하 부사장, MC사업본부 MC상품기획FD 우람찬 상무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권태성 기자 tskwon@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부사장이 커브드폰 ‘G플렉스2’의 성공을 자신했다.

조 부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G플렉스2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해 “G플렉스1보다 많은 판매를 기대하고 있고, 그렇게 시장의 반응이 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G플렉스2는 3밴드 LTE-A를 지원하는 최초의 신제품으로 커브드 디자인의 차별적 가치와 차원이 다른 성능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커브드 제품의 발전 방향과 사용자 가치를 제시해 LG전자의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각인시키고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람찬 MC사업본부 MC상품기획FD 상무도 “G3가 고급세단이라면 G플렉스2는 멋진 스포츠카의 느낌”이라며 “디자인과 성능 등 마니아층이 원하는 요소는 유지하면서 발전시키고, 일반 소비자가 원하는 예쁜 디자인, 매력적인 요소를 부각해 사고 싶다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우 상무는 G플렉스2의 해외 출시와 관련해 “각 국가 거래선, 사업자 상황, 고객 요청 등을 고려해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생체인식 기능 추가 계획에 대해서는 “LG전자가 정말 잘 할 때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LG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 계획도 밝혔다. 이날 조 부사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와인, 아카, G3비트 등 다양한 세크먼트 콘셉트의 제품을 준비해 왔다”며 “중저가라고 하더라도 원가 측면이 아니라 소비자 세그먼트를 잘 구분해서 적합한 콘셉트를 적용, 단순한 원가 경쟁력 아닌 가치 올릴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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