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기준금리 인하에 은행주 '싱글벙글'

입력 2015-03-12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2.00%에서 1.75%로 인하했다. 사전에 시그널 없이 단행된 '깜짝' 인하 소식에 은행주가 오전부터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은 전일 대비 4.09%(1500원) 오른 3만8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 +2.14%, 신한지주 +2.19%, DGB금융지주 +2.63%, 우리은행 +3.39%, 기업은행 +3.95% 등도 상승했다.

은행은 등 금융업종은 통상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예금ㆍ대출금리도 하락하며 순이자마진(NIM)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한은이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하자 이후 4분기 도안 은행들의 NIM은 6bp 하락했다.

그러나 이날 은행주들은 일제히 상승하며 기존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금리 민감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평가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은행주가 매우 낮은 구간에 있지만 그 동안 기준금리 추가 인하 우려 등의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었다”라며 “기준금리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돼 상승 여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대출금리가 인하되며 채무 상환 우려도 낮아져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상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에 비해 가계대출금리의 기준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져 ‘기준금리 인하→대출금리 하락→가계부채 증가’의 연결고리가 약해져있다”라며 “변동금리를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부채의 구조개선 노력을 감안할 때 기준금리 인하는 오히려 가계부채의 질적 요인을 개선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2.10] [기재정정]기타안내사항(안내공시)
    [2026.02.10] 기타안내사항(안내공시)

  •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1.30] 주식소각결정
    [2026.01.30]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2.1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5]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황병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2.13]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80,000
    • +4.44%
    • 이더리움
    • 3,002,000
    • +6.19%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10.03%
    • 리플
    • 2,067
    • +4.03%
    • 솔라나
    • 124,100
    • +9.24%
    • 에이다
    • 401
    • +5.53%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43
    • +7.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60
    • +15.74%
    • 체인링크
    • 12,930
    • +6.33%
    • 샌드박스
    • 131
    • +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