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초인시대 페이스북
'초인시대' 유병재가 내건 시청률 공약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에서 tvN 새 금요 열정폭발 코미디 드라마 '초인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병재, 김창환, 송지은, 배누리, 이이경, 기주봉과 김민경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병재는 "시청률 5%가 넘으면 1년 동안 tvN에서 열정페이만 받고 일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병재는 "5%는 타겟 기준"이라면서 "가구 기준으로 5%로 하겠다. 순간 최고 시청률 말고 전체적으로 (5%가) 넘어야 한다"고 강조다.
한편 tvN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다. 성인 남성이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되고, 첫 경험을 하는 순간 능력이 없어진다는 독특한 설정이 눈길을 끈다. 첫 방송은 오는 10일 밤 1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