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세…“10시쯤 기준금리 발표에 방향성 결정”

입력 2015-06-11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8원 오른 1111.0원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34분 현재 4.5원 상승한 달러당 1112.7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달러화는 글로벌 약세를 띠었지만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이는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이목은 이날 오전 10시쯤에 발표될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 소식에 쏠려 있다. 어느 때보다 동결과 인하 전망이 팽팽이 맞서는 상황이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은행 금통위 당일인 만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전일 달러·엔 환율이 급락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선반영하지 못한 만큼 금통위 금리인하 결정 시 원·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내려지면 실망감으로 매물이 출회해 급락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는 1105~1114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마약왕’ 그리고 ‘전세계’…박왕열은 누구?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07,000
    • +1.61%
    • 이더리움
    • 3,248,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64%
    • 리플
    • 2,114
    • +0.91%
    • 솔라나
    • 138,000
    • +2.76%
    • 에이다
    • 408
    • +4.35%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65
    • +7.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0.52%
    • 체인링크
    • 14,050
    • +3.08%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