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의 레전드로 불리우는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몸매가 화제다.
전효성은 최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 코너 '이퀼리브리엄'에서 검정색 톱에 시스루 재킷을 걸치고 수영복 라인의 핫팬츠를 입은 채 등장했다.
상황극에서 전효성은 덥다며 재킷을 펄럭이면서 속살을 노출시켜 남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효성이 "내 팔찌가 어디 갔지"라며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훑는 장면은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이날 SNL 크루 신동엽은 전효성에게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부위는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내가 생각해도 매력적인 그 부위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서 남들보다 좀 크고 예쁘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러자 남성 크루들은 가슴을 예상한 듯 서로 보겠다고 난리였지만 전효성은 정작 잇몸을 드러냈고 신동엽은 "장난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전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볼륨감 쩌네" "전효성, 부럽다" "전효성, 근데 너무 노출한다" "전효성, 너무 섹시이미지만.." "전효성, 근데 진짜 남들보다 크고 예쁜...잇몸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