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서 상시 사업ㆍ투자 신청 받는다

입력 2015-08-07 10:02 수정 2015-08-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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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온라인 비즈니스 핫라인 구축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그룹과 벤처?중소기업 간 사업 시너지를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웹사이트에 KT와 소통할 수 있는 사업 제안과 투자신청 핫라인 채널을 개설했다. 모델들이 해당 사이트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KT제공)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사업 제안과 투자신청 핫라인 채널을 개설해 사업협력 아이템을 상시 발굴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웹사이트에 로그인 후, 새로 개설된 KT와의 공동사업 제안과 투자요청 메뉴에서 제안 양식에 맞춰 내용을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템은 KT 내부 사업전문가 및 투자전문가가 참여해 신속하게 답변한다.

KT그룹과의 공동사업이나 마케팅이 필요한 경우 ‘사업제안’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제안분야는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게임 △이동통신 관련 사업 등 KT와 사업협력이 가능한 영역이다. 또한 개설취지에 맞도록 단기간에 실행이 가능한 정도의 사업수준과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KT가 조성한 350억 원 규모의 창조경제 청년창업펀드에 투자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투자신청’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기술 또는 서비스로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한 아이템으로 선정되면 투자자 대상의 IR을 거쳐 정식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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