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이 아이디어 꼴찌로 굴욕을 겪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직접 아이템을 기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의 아이디어는 시청자 투표 50%, MBC 예능 PD 50명 의견 50%를 합쳐 순위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정형돈과 함께 '연예계 가상 국무회의', '세상에 없는 기네스', '트로트 대축제' 아이디어를 냈다. 그러나 각각 4위, 5위, 꼴찌인 10위를 기록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실제 방송 제작에 들어가는데 유재석이 낸 아이템 중 결국 아무 것도 채택되지 않아 멤버들은 당황했다.
한편 1위는 하하와 광희가 제안한 '예고제 몰래카메라'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