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엔트리)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발표 이후 연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올킬하며 독보적 음원 여제로서의 파워를 입증한 아이유가 26일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를 통해 단독 콘서트의 서울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유는 앞서 11월21일~22일 이틀간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의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유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의 음악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스물셋’의 무대 최초 공개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해 5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발매 기념으로 진행된 소극장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 10분 만에 8회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어 이날 오픈 되는 서울 콘서트 역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오늘 저녁 8시 아이유 단독 콘서트의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면서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CHAT-SHIRE’(챗셔)에 담긴 아이유의 솔직하고 소소한 이야기에 대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