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헤어화' 여주인공 한효주 천우희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밝힌 유연석의 '못된손' 비화를 폭로했던 과거 방송분이 재조명받고 있다.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연예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헤어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유연석은 "같이 작업하는 분들과 친목 도모를 위해 와인바를 마련했다. 한효주, 천우희도 초대해 와인을 마신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천우희는 "그런데 그 곳에서 많이 본 소품들이 있었다"며 "영화 촬영장에서 봤던 소품들이 있더라"고 폭로해 유연석을 당황케 했다.
또 한효주는 "센스쟁이에요. 자기 가게에 어울리니까"라며 손짓으로 획득하는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헤어화'는 오는 13일 개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