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오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달 23일 윤제문이 음주운전으로 관할 경찰서 조사를 받았다”며 “윤제문 씨는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윤제문은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0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미지 좋게 봤는데 실망” “대리를 왜 안 부르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