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복식 정경은-신승찬 동메달 수확

입력 2016-08-18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정경은-신승찬 조가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여자 복식 동메달결정전에서 탕위안탕-위양(중국) 조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정경은-신승찬 조가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여자 복식 동메달결정전에서 탕위안탕-위양(중국) 조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과 신승찬(22·삼성전기)이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이들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탕위안팅-위양(중국)에게 2-0(21-8, 21-17)으로 승리했다.

정경은-신승찬의 메달 획득으로 한국 배드민턴은 노메달에서 벗어나게 됐다.

정경은-신승찬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를 해나갔다. 이들은 강한 스매시와 안정적인 수비를 통해 첫 경기를 21-8로 이겼다.

두 번째 게임도 어렵지 않았다. 정경은-신승찬은 탕위안팅-위양과 초반에는 3대 3으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중반 이후에는 점수 차이가 16-10으로 벌어지면서 안정적인 경기를 해나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49,000
    • -3.36%
    • 이더리움
    • 4,207,000
    • -6.39%
    • 비트코인 캐시
    • 444,300
    • -10.26%
    • 리플
    • 591
    • -7.8%
    • 솔라나
    • 186,100
    • -2.36%
    • 에이다
    • 489
    • -11.89%
    • 이오스
    • 662
    • -13.58%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16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970
    • -10.8%
    • 체인링크
    • 16,830
    • -10.05%
    • 샌드박스
    • 374
    • -1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