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 임세령 누구?…대상그룹 전무이자 오너가 3세·빼어난 미모 '눈길'

입력 2017-08-04 16:35 수정 2017-08-04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세령 이정재(출처=KBS)
▲임세령 이정재(출처=KBS)

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화제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4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영화관 데이트' 장면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둘다 청바지와 흰 면티 차림으로 셔츠에 선글라스를 꽂았다. 간편한 차림에도 수려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세령 전무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맏딸로 대상㈜ 식품BU 마케팅담당중역을 맡고 있다.

대상그룹의 전신인 미원그룹은 임대홍 창업주가 1956년 설립했으며, 임대홍 창업주는 일본에서 조미료 '미원'의 제조 기술을 배워와 개발에 나섰고 미원이 주부들 사이에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회사가 성장했다.

임대홍 창업주의 장남인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이어받아 10년간 경영해왔으며, 현재는 임창욱 명예 회장의 두 딸 임세령·임상민 전무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정재-임세령(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정재-임세령(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임 전무는 지난해에는 이정재의 브라질 일정에 자연스럽게 동행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4월에도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홍콩 동반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이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23,000
    • -0.79%
    • 이더리움
    • 4,660,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81%
    • 리플
    • 2,010
    • -1.71%
    • 솔라나
    • 348,200
    • -2.05%
    • 에이다
    • 1,425
    • -3.85%
    • 이오스
    • 1,130
    • -3.83%
    • 트론
    • 287
    • -4.65%
    • 스텔라루멘
    • 712
    • -1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5.24%
    • 체인링크
    • 24,800
    • +0.4%
    • 샌드박스
    • 1,061
    • +27.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