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35억7600만 원 수령

입력 2018-08-14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35억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호석유화학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12억1700만 원의 급여와 23억5800만 원의 상여 등 총 35억76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 연봉은 당사의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이사회가 회사의 경영 실적을 반영해 급여 인상률을 결정했으며 각 임원의 회사실적 및 재정 상황에 대한 기여도와 성과, 근속 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본연봉 총액 24억3500만 원의 12분의 1인 2억300만 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여금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점을 고려했으며, 비계량 지표와 관련해서는 NB라텍스 증설 등 선제적인 설비 증설을 통해 경영 목표 초과 달성 성과를 창출하고 경쟁력 향사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해 2017년 귀속 상여 23억5800만 원을 산출해 올해 1월 지급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70,000
    • -0.01%
    • 이더리움
    • 4,669,000
    • +5.7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7.35%
    • 리플
    • 1,977
    • +25.76%
    • 솔라나
    • 360,800
    • +6.06%
    • 에이다
    • 1,211
    • +9.49%
    • 이오스
    • 970
    • +7.78%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2
    • +2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11.83%
    • 체인링크
    • 21,060
    • +3.29%
    • 샌드박스
    • 491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