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하평 답교놀이.(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대통령상인 대상을 차지한 '강릉 사천하평답교놀이'는 마을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의 흥취와 역동성을 우수하게 표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풍물놀이'가, 은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아침운동'과 '도깨비 나라'가 선정됐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공모전은 한국관광의 감동과 즐거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공모했으며 내·외국인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1만28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관광홍보성, 독창성, 작품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작품 100점에 총 43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한 작품들은 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에 등재된다. 국내·외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풍물놀이.(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아침운동.(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