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나이지리아에서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차지

입력 2018-1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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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분기 나이지리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
▲2018년 3분기 나이지리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분기별 스마트폰 시장 분석보고서인 마켓펄스에 따르면, 3분기 나이지리아 스마트폰 판매량은 신제품 출시와 스마트폰 사용자수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성장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29%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J4, J6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차지에 큰 역할을 했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측은 설명했다.

중국의 트랜션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테크노, 아이텔, 인피닉스 등 세 개 브랜드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17% 포인트 증가한 점유율 41%를 차지했다.

특히 2위를 차지한 테크노는 스마트2가 선전하며 점유율 22%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그 외에 화웨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이 28% 증가, 2분기 연속 점유율 상위 5위 내에 올랐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 두지 역시 저가 시리즈로 우수한 기능을 탑재한 다수의 신제품을 출시, 선두 그룹에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측은 “나이지리아는 낮은 휴대폰 보급률을 감안할 때 휴대폰 제조 업체들에게 의미 있는 시장”이라며 “특히 새로운 기능으로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전략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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