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농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100g당 100원에 판매하는 국내산 햇감자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사전 계약을 통해 생산 물량 매입했고, 산지에서 수확한 대로 마대자루에 담아 매장에 입점했다. 중간 수작업과 감자 흙 씻기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물류 비용을 최소화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매장에서도 산지에서 올라온 마대자루 그대로 진열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100원 감자’는 경북 구미 한영화 농부와 이마트 김갑곤 바이어가 함께 고르고 키우고 수확한 물량이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