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나노브릭 2만 1500원(7.50%↑)ㆍ올리패스 4만2500원(1.16%↓) 마감

입력 2019-08-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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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2만1500원(7.50%)의 호가로 이틀 연속 급등했으나,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2500원(-1.16%)으로 약세가 이어지며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심사청구 종목인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2만2000원(-2.22%)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각각 4만750원(-0.61%), 1만1200원(-0.44%)으로 동반 하락했다.

지난달 29ㆍ30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에스피시스템스가 4300~4900원 희망공모가 밴드 최 상단인 4900원에 공모가를 확정지었다.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 덕산테코피아가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7500원(-5.06%)의 호가로 큰 폭으로 밀려났고, 게임관련 주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이 각각 2만500원(-4.65%), 42만 원(-2.33%)으로 동반 하락했다.

또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 2만500원(-2.38%),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69만 원(-1.43%)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 1만7500원(-1.41%),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 7800원(-0.64%),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 9050원(-0.55%)가 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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