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맥주시장 점유율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5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1.17%)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장중 3.33% 오른 2만6400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맥주 신제품 테라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매출 성장하고 있다”며 “최근 수입맥주 마저도 역성장이 심화되면서 테라의 점유율 상승세가 더욱 탄력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테라의 2분기 매출액은 370억 원 수준으로 추산하면서 3분기 매출액은 600~650억 원 규모로 점치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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