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LG전자 페이스북)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에 동참했다.
권 사장은 7일 LG전자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6일)는 45일간 지속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공식 종료하고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하는 날이었다”며 “모두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각자의 일상에서 방역지침을 적극 실천해주신 국민들 덕분이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우리는 ‘생활’ 속에서 자체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지금처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를 극복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와 LG전자 임직원들 역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실천’에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사장은 희망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과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회장을 지목했다.
희망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 사장은 대림대학교 황운광 총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