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이연희SNS)
배우 이연희의 오토바이 열연이 눈길을 끈다.
9일 MBC 새 시네마틱드라마 SF8 ‘만신’ 속 이연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연희는 다소 불량한 모습으로 오토바이에 착석해 있으며 생애 첫 탈색 헤어를 뽐내 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평소 청순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던 이연희의 180도 다른 변신에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강렬한 역할 역시 잘 소화해 내는 의외의 소화력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연희는 “자신만의 세계 속에서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만신’ 속 변신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만신’은 이연희가 결혼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내일(10일) 웨이브(wavve)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8월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