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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333명으로 집계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이날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각 1명씩 사망자가 나왔다.
이날 서울에서는 지난달 19일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90대 여성이 사망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22일 확진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한편 서울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규로 파악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가 55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25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