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YG, 블랙핑크 간호사 논란 장면 삭제·박태준, 10년 열애 연인과 혼인신고·태연 동생 하연, AI 작곡 노래로 데뷔·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 유튜브 모방 의혹·김대명, 영화 ‘돌멩이’로 14년 만에 첫 주연 (연예)

입력 2020-10-0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출처=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YG, 블랙핑크 간호사 논란 장면 모두 삭제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블랙핑크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속 간호사 유니폼이 나오는 장면을 삭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빠른 시간 내로 영상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특정 의도가 없었기에 오랜 시간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면서 이와 같은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던 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깨닫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하며 “불편을 느끼신 간호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박태준, 10년 열애 연인과 혼인신고

코로나19 소식으로 화제가 된 웹툰 작가 박태준이 10년 연인과 혼인신고로 유부남이 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7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박태준은 유부남으로 변신한 사실을 깜짝 공개했는데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그는 격리 치료 및 완치 과정과 함께 10년 동안 열애한 연인과 부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혼인신고만 하고 살았는데 ‘라디오스타’에 나온 김에 결혼식도 안 했으니까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태연 동생 하연, 인공지능이 작곡한 노래로 데뷔

‘소녀시대’ 태연의 친동생인 하연이 ‘인공지능’ 음반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7일 음원 사이트에서 인공지능이 작곡한 곡으로 탄생한 하연의 데뷔 싱글 ‘아이즈 온유’(Eyes On You)가 발매됐는데요. 하연의 데뷔곡 ‘아이즈 온 유’는 인공지능이 작·편곡한 음악을 바탕으로 프로듀서 누보(NUVO)의 작·편곡 협업과 하연의 작사 참여로 곡에 대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하연은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고 올해 말 후속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나는 살아있다’ (사진제공=tvN)
▲‘나는 살아있다’ (사진제공=tvN)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 유튜브 ‘가짜사나이’ 모방 의혹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가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를 모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전사 양성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출연진으로는 박은하·김성령·이시영·김민경·오정연·김지연·(여자)아이들 우기가 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한편, 6일 공개된 ‘나는 살아있다’ 티저 영상에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이 있는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국에서 유튜버 아이템을 베끼다니 실망스럽다”, “가짜사나이 잘되니까 코인 탑승” 등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와 비슷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대명, 영화 ‘돌멩이’로 데뷔 14년 만에 첫 주연

영화 ‘돌멩이’로 첫 주연을 맡은 김대명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는 다른 얼굴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영화 ‘돌멩이’는 시골 마을에서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사건의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8살의 마음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를 연기할 김대명을 비롯해 송윤아, 김의성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김대명은 “부담감과 동시에 책임감도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영화 ‘돌멩이’는 코로나19 여파로 개봉도 수차례 밀렸지만 15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법원 "김진성, 과거 이재명 재판 진술 중 일부 위증 해당"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70,000
    • -0.66%
    • 이더리움
    • 4,661,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12%
    • 리플
    • 2,014
    • +0.55%
    • 솔라나
    • 349,300
    • -1.36%
    • 에이다
    • 1,444
    • -1.1%
    • 이오스
    • 1,151
    • -0.35%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31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03%
    • 체인링크
    • 24,810
    • +1.47%
    • 샌드박스
    • 1,101
    • +2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