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9일 “코스피는 1월 고점대 위치한 3200~3266포인트 수준에 강한 저항대 존재한다”며 “추가 상승 시도가 있더라도 돌파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저항대 돌파 시도가 이어지면서 중장기 이평선의 상승세가 형성돼 지지대 높아지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시장은 당분간 방향성이 없는 흐름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조정국면이 진행되면 3150포인트 또는 3100포인트 등이 단기로 중요한 지지대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