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무료배송. (사진제공=인터파크커머스)
인터파크도서가 출판계와 상생하기 위해 도서 무료 배송에 나선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달 31일까지 배송비 지원 상품권(2500원)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송비 지원 상품권은 인터파크도서 회원이면 하루에 한 번 씩,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1만원 이상 도서 한 권만 구매해도 배송비 상품권이 사용 가능하다. 또 구매하려는 장바구니 금액대에 따라 최대 6000원의 도서상품권을 매일 다운받을 수 있다.
총 구매금액이 3만 원 이상이면 던킨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3만 원 이상의 도서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뒤 구매확정을 하면 모바일로 교환권이 발송된다.
공현숙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팀장은 “선물할 일이 많은 5월에 한 권의 책도 배송비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2500원 배송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