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X 캡처)
최민식은 ‘파묘’에 함께 출연한 김고은, 유해진 등과 24~25일 무대 인사에 나섰다.
이날 최민식은 플리스 재킷에 청바지 등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X(옛 트위터) 그가 입은 플리스 재킷을 조명하는 글이 게재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민식의 플리스 재킷을 패션 브랜드 U사의 제품으로 추정했지만, 이는 럭셔리 브랜드 L사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리스 소매에 L사의 심볼이 뚜렷하게 자리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L사 공식 홈페이지 기준 258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최민식은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파묘’ 제작보고회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했다. 그는 이날 검은색의 L사 니트와 회색 데님, 검은색 벨벳 패딩을 입고 등장했다. 니트의 가격은 201만 원이다.
최민식은 소속사 없이 활동하며 운전부터 패션까지 본인이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한 매체에 “평소에도 최민식 씨는 L사의 옷과 아이템들을 즐겨 착용한다”며 “협찬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직접 구매한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