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으로 시작된 한화 5연패…‘코리아 몬스터’ 오늘 첫 승 도전

입력 2024-04-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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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한화 이글스) (연합뉴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연합뉴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연합뉴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연합뉴스)
팀 5연패의 시작이었던 류현진이 결자해지에 나선다.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현재까지 3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에 평균자책점 8.36. 피안타율(0.359)과 이닝 당 출루허용률(2.00) 등 세부 지표도 매우 좋지 않다.

류현진은 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KBO 복귀 첫 승과 개인 통산 99승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4⅓이닝 81구 9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9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면서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9실점은 류현진이 2006년 KBO리그에 데뷔한 이래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당시 불펜진의 빠른 교체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두고 최원호 한화 감독은 “배트에 공이 닿기만 해도 안타가 됐다. 타자가 한두 명 정도 출루하면 벤치에서 불펜에 몸을 풀라는 신호를 보낸다”라며 “당시 4-0으로 이기고 있어서 2점 정도 실점하면 교체를 준비했을 것이다. 하지만 워낙 빨리 안타를 맞았기 때문에 교체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자신을 탓했다.

류현진의 패배 이후 7연승을 달리던 한화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긴 연패로 시즌 전적은 8승7패가 됐다. 자칫 승률 5할을 지켜내기도 힘들어지고 있다. 무너진 류현진의 모습은 여러 방면에서 팀 내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한화 선발진 투수는 모두 승리를 챙겼고, 대체 선발 투수로 나왔던 신인 황준서까지 선발승을 따냈다. 한화 선발진에서 류현진은 유일하게 승리를 챙기지 못한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두산을 상대로 통산 18경기 나와 118이닝을 던져 7승7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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