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안산소방서, 삼화페인트공업㈜와 함께 19일 ‘화재예방 지원사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김영현 안산소방서 화재예방과장, 박범수 삼화페인트공업 CPO. (사진제공=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안산소방서, 삼화페인트공업와 함께 19일 안산도금단지에서 ‘화재예방 지원사업’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재예방 지원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소방서, 삼화페인트공업, 안산도금단지가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내화페인트 도장 비용(인건비 등)을 지원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화재 확산 속도를 지연시키는 내화페인트 3000L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공유하여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필요한 안전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